여당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한 내용과 여러 가지 경제 이슈를 알아보도록 하자 - 관련기사 뉴스 보러가기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 현실로?
과천, 광명, 성남, 하남 등도 지역 주민이 원한다면 서울시 편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하였으며 서울을 '메가시티'로 키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경기도 김포시를 포함시키려고 추진을 하고 있다. 하지만 거센 여론, 왜일까?
수도권 편중 문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비판이 나오며, 내년 2024년 총선에 표를 받기 위해 이러한 무리수를 펼치는 것이 아니냐는 여러 가지 의견들로 나누어지고 있다. 반대 의견이 58%이며, 찬성 의견은 32%으로 나왔으며 전문가들도 또한 찬반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포 서울 편입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정책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선방한 삼성전자와 반도체의 미래는 밝을까?
예상외로 삼성전자가 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4조, 영업이익 2.4조 원을 기록하며 발표를 하였습니다.
11월 2일 종가 기준 주가는 69,700원에 1.60% 오르며 장마감을 하였고 지난 1, 2분기에 낮았던 영업이익이 3분기에는 조 단위로 복귀를 하여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을 하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 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도체의 적자도 감소되었다는 소식 더욱 호재로 나타났으며 4분기에도 반도체 매출이 오르면 더욱 적자는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을 하며 목표주가를 증권사마다 상향을 하고 있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아시아나, 화물 매각 추진 ✈️
11월 2일 오전에 아시아나항공이 이사회를 열고 화물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합병 때문이다. 대한항공과의 합병에 대한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매각 결정하였으며 어차피 한국은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독점 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한항공과 합병을 하게 되면 한국 - 유럽 화물 노선을 독과점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여파로 화물사업의 수익이 대부분이었으나 고민은 컸지만 대한항공과의 합병의 문제가 앞으로 더욱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고 화물 사업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오르는 물가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오른다
맥도날드는 11월 2일부터 빅맥을 포함한 일부 메뉴를 인상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7월부터 3개월간 치솟는 물가로 인해 인플레 우려가 생겼지만 맥도날드는 9개월만에 인상을 결정하였다.
인기 메뉴인 빅맥,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300원씩 인상이 되며 더욱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맥도날드가 이렇게 인상 발표를 하면 햄버거 시장에서는 점차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이지만 타 브랜드들은 아직까지는 거기에 대한 내용으로 현재는 가격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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