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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실존인물 12.12사태 알아보기

주린이 애널리스트 2023. 12. 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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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00만 관객수를 돌파한 서울의 봄이 흥행이 계속 기록이 되고 있으며 유튜브나 각종 SNS에서도 12.12사태와 실존인물들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오늘은 12.12사태와 어떤것 때문에 이슈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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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울의 봄 실존인물
2. 12.12 사태 내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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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의 봄 실존인물 

 

서울의 봄은 1979년 10.26 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된 후에 사실상 붕괴한 후 5.18 민주화운동 신군부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힐 때까지 한국에 민주화의 희망이 찾아왔던 기간(1979년 10월 27일 ~ 1980년 5월 17일)을 일컫는 말이며 이 말은 1968년에 체코의 슬로바키아의 프라하의 봄에 빗대어 서울의 봄이라고 표현을 한것이다. 

 

영화속의 핵심인물 중 실존인물의 7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두광 - 전두환 전 대통령 ( 당시 보안사령관 )

이태신 - 장태완 소장 ( 당시 수도 사령관 )

노태건 - 노태우 전 대통령 ( 당시 9사단장 ) 

정상호 - 정승화 대장 ( 당시 참모총장 )

김준엽 - 김진기 준장 ( 당시 헌병감 )

공수혁 - 정병주 소장 ( 당시 특전사령관 )

 

2. 12. 12사태 내용 자세히 알아보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자신의 부하 김재규에게 피살되면서 시작이 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에도 전두환에게 하나회를 키워주는 힘을 보태어 줬으며 실제로도 장군 승진은 하나회 위주로 별을 달아주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전 대통령이 피살이 되자 군 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모아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 당시 수도사령관, 헌병감, 특전사령관을 작전명 생일잔치로 이름을 붙여 붙잡아 둔 뒤 참모총장 재가를 위해서 최규하 대통령한테 찾아가면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여기서 하나회가 어떤 조직인지 궁금하실겁니다. 하나회란 육군 비밀 사조직이며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육사 11기 동기와 후배들을 가입을 시켜 비밀리에 조직을 키워나간 조직이며, 마치 깡패조직처럼 몰려다니기도 하였다고 한다. 

 

반란군을 진압하려고 하는 자와 정권을 잡으려는 자의 대립으로 12. 12 사태가 벌어지며 그날 밤 9시간이 엄청 긴 하루이면서 대한민국 역사를 바꿀수도 있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한다. 결국엔 국방부장관과 고위 간부들의 무능함으로 쿠데타가 성공이 되며 전두환과 노태우, 하나회 주요 인물들은 권력을 잡고 나라에 중요 고위 자리를 한 자리씩을 하게 되는 역사적인 내용이다. 

 

사람들은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가 나왔을때 내용은 다 알지만, 더욱 이슈가 되는 부분이 고위 간부들과 국방부 장관의 무능력한 판단때문에 쿠데타가 성공이 되어 5.18 민주화운동까지 희생한 것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기때문에 더욱 영화가 이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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