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주간 '사적모임 6인, 식당,카페등 제한 9시'

거리두기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3주간 거리두기 연장

위드코로나이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거리두기를 다시 시작하게되며
아직도 끊어지지않는 감염자수.. 예전보다 확산이 줄어들었지만 명절을 앞두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앞으로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한다.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하겠다"
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방역지표가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확진자가 더 줄어들진않고 앞으로 다가올 명절에 이동과 접촉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지난주부터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국내 확진자의 20%를 차지하는 우세종화를 눈앞에 두고있다"고 설명도 하였습니다.

• 여기서 우세종이란 다른 종과 비교해 더욱 우세한 종을 말하는 말입니다.

네이버에서 확인할수있는 코로나 확진자 수

 

위의 사진과 같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확진자수,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백신접종을 하여도 돌파감염이되어 더욱더 심각한 상황인데요..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델타변이보다 더욱 강하고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도 있는 상황이라 3주간 거리두기 연장을 하게되는 것이 어떻게보면 이해가 되나... 종식이 되지않아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같은데 현재보다 거리두기에 대한 부분을 조금 조정을 해서 자영업자분들도 조금 덜 힘든 방향으로 바뀌는 작은 소망입니다.

도대체 언제 코로나19또는 오미크론 변이가 없어지는 날이올까요?

마음 편하게 마스크벗고 겨울이 끝나면 벚꽃이 피고 꽃놀이도 여행가고 싶고 소소한 행복들이 사라지고
현재로써는 방역지침을 잘지키고 외부 사람들과도 접촉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이로써 방역패스 적용시설에 대해 사진을 첨부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