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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기간 동안 최대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 비상 ]

뉴스 애널리스트 2022. 2. 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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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확진자 현황입니다.

             

 

               연휴로 인한 잦은 이동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대

 

 

연휴도 오늘로 마지막이 되었는데 전날 1만8342명으로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1만8000명대를 기록했지만, 하루 새 1900명 이상 늘어 2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지난 1월 26일 첫 1만명대를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2만명대로 늘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1주 전 1.5배, 2주전과 비교하면 3.5배로 급증하였습니다.

지난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되는 비율이 80%로 나타나면서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가운데 설 연휴 인구 이동이 많아져 오미크론은 더욱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연휴 기간 검사량이 다소 감소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연휴 후 확진자 수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고 

전파력은 강하나 중증화 위험은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방역당국은 3일부터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를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코로나 치료제  화이자사(社)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환자의 80%가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고 위중증이나 사망으로 악화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오미크론이 지배종으로 자리를 잡고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나와서 위중증이나 사망이 줄어들고 있어 

감기나 독감처럼 흘러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전파력이 강하니 연휴에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안전한 연휴 마무리하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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