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승인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28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EU 내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하였습니다.
드디어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개발이 되었고 2008년 신종플루가 대유행이였던 시절 타미플루로 인해 종결이 되었는데 이번에 화이자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하여 이와 같이 코로나19및 오미크론이 치료가 되어 종결이 될수있을까라는 기대를 많이 하고있씁니다.
팍스로비드는 알약 형태의 먹는 항바이러스제이고 화이자의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우 좋은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연합에서 먹는 치료제가 승인되는 것은 팍스로비드가 처음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팍스로비드 사용을 승인했으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같은 달 이 약의 국내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하여 보급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달 30일에는 팍스로비드 1만1000명분이 추가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고 점차 마스크벗는 시대로 한발짝 나서고 있는 상태입니다.
* 팍스로비드 제한대상
- 중증 간장애, 신장 장애환자
- 부정맥, 고지혈증, 통풍환자중 약물 복용 중단 불가한 경우
- 복용 시 수유 금지
* 팍스로비드 복용대상
- 연령, 기저질환등으로 중증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및 중등중의 성인및 소아(12세이상, 체중40kg이상) 환 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 복용 방법및 용량
- 니르마트렐비르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을 1일 2회 (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해야하며 코로나19양성 진단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에 빨리 투여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보관 방법및 사용 기간
- 보관방법 : 실온(15~30℃) 보관
- 사용기간 : 제조일로부터 12개월
마지막 화이자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후 부작용시에는 한국의약품 안전 관리원에서 피해보상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먹는 화이자 치료제 팍스로비드로 인해 코로나19및 오미크론 종말이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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