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4일 (금), 오전 5시 51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아직 날씨는 영하의 날씨지만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다가왔습니다.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는 평년보다 최대 5일 일찍 꽃망울을 터트릴 전망이라고하네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1991~2020년) 평균과 비교해 3~5일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4일 밝혔고 개나리는 평년보다 3~5일가량 빠른 오는 3월1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개화할것이라고 합니다
남부지방(3월11~19일)과 중부지방(3월21~31일)에서도 순서대로 꽃망울을 틔울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진달래는 제주도(3월11일)·남부지방(3월15~24일)·중부지방(3월 24일~4월3일) 순서로 피어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개나리와 진달래 모두 평년보다 3일 빠른 3월24일에 개화할 것이라고 케이웨더는 분석하였고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는 2월과 3월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강수량과 일조시간이 평년에 비해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 또는 개화 직전 날씨 변화에 따라 차이가 생기고 캐이웨더는 2월 기온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며 3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아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고있습니다.
아직 곳곳에서 눈소식이 있는 곳도 있고
아직은 쌀쌀한 영하권 날씨입니다.
2022년을 맞이한지도 벌써 두달째를 맞이하고있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봄은 다가오는데 코로나19및 오미크론은 햇수로 3년 째 기승을 하고있는데
올해는 부디 부디
봄은 오고 코로나는 물러가며
마스크를 벗는 시간이 더욱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봄에 진해 벚꽃놀이는 생략해야겠죠?
봄이 될때마다 벚꽃을 보러가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너무 많이 바뀌어 당연한 것들을 못하게 되니 더욱
막막한 느낌이 드네요
봄은 찾아오고 코로나는 물러가는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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