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사건 총정리

 

 

예고없이 찾아온 신림역 칼부림 묻지마 사건

요즘 이슈가 많이 되는 사건이죠?

이번달 21일에 신림역 근처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이 발생하였습니다.

 

정말 요즘 장마도 끝나가는 시기에..

이러한 황당하고 무섭고 끔찍한 일이 일어나다니..

 

어떤 사건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7월 21일 오후 2시쯤 신림역 근처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남성이 칼부림 난동이 발생하였습니다.

피의자인 조모(33)씨는 관악구 지하철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뛰어다니며 근처에 있는 시민들을 무차별 공격하였습니다.

 

조씨의 범행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걸로 보도 되어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을까??

 

 

조씨는 범행장소에 대해서는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오면서, 사람들이 많은 곳이 신림역이라고 

알기에 신림역으로 범행장소를 정했다고 경찰 조사에 진술을 하였다고합니다.

왜 흉기난동을 저질렀냐고 묻자

피의자는 불행하게 사는 나 자신처럼,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게 싶었다고 했으며,

분노를 참을수 없어 범행을 하였다고 진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모씨는 펜타닐 복용을 하였다고 주장을 하였다가 번복하고 있는 상태이며

펜타닐은 초강력 진통제로 알려져있으며 중독성은 헤로인의 50여배, 모르핀의 약 100배로 알려져있으며 

좀비마약으로 불리는데 이러한 마약을 복용하고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서는 

경찰조사에서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묻지마 폭행, 묻지마 칼부림..

너무 험난한 세상인 것 같고 일면식도 없는 20대의 사상자들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생겼으면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