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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적자 이유와 흑자 전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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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적자이유

  1. 한전은 대한민국의 최고 전력사업을 하는 정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2. 적자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기를 생산할때 필요한 전기의 원료는 수입을 합니다. 수입을 할때 사오는 것은 비싸게 사오고 현재 전기를 공 급, 판매를 할때엔 싸게 팔기때문에 하루에도 몇십억씩 적자가 누적 발생을 합니다. 현재 한전은 173.3원에 사와서 139.3원에 팔기때문에 여전히 34원씩 손해를 보고있습니다. 
  3. 여기서 전기는 국산이 아니냐 수입을 왜 하냐고 생각이 들겁니다. 전기는 국산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그 전기를 만드는 원료는 석탄, 석유는 수입이기때문입니다.
  4.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왜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안사오고 원료를 수입하냐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현재 한국에서의 원자력 발전소는   29%이며 화력 발전소 발전 62.5% 비중이며 다른 이외에도 수력, 신재생 발전이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도 위험때문에 현재 발전을 줄이는 추세이며, 쓰이는 원료 농축 우라늄도 수입을 하기때문에 원리는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합니다"라는 말이 맞는 표현입니다.

 

한전 현재 부채와 상황

  1. 5월 19일 정승일 한국 전력 사장이 중도 사퇴로 경영부사장이 3개월간 겸임으로 사장대행을 하였으며, 현재는 국회의원 출신으로 김동철 사장이 취임을 하였습니다.
  2.  현재 한전의 부채는 심각합니다. 현재 부채는 201조이며 국가 연간 예산 30%를 차지하며 GDP 10%의 엄청난 금액입니다.
  3.  한전 사채발행도 현재 한계치에 이르렀습니다.
  4.  코로나때 이후로 전기요금을 인하하고, 소상공인들을 도와주며 기업들이 도산하면서 전기요금도 받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으며 더욱 기업의 부실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5.  회사 사정이 이렇게 나빠져도 아직 전기요금은 전세계에서 다른나라에 비해 대략 10배정도 싼 요금을 쓰고 있으나 국민들은 전기요금이 오르면 올리면 안된다라고 하지만 한국전력이 민영화가 만약 된다면 가파른 전기요금을 더욱 감당하기 힘들것입니다.
  6. 현재 한국전력 하루 내는 이자는 약 118억원입니다. 지난 6월 기획 재정부이서 한국전력은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한전 흑자 전환 적자 극복 방법은?

  1. 한전 적자가 심각한 상태에서 적자 극복 방법은 단연 "전기요금 상승 정상화 "입니다. 올해 정부가 약속한 전기요금 인상은 kWh당 51.6원을 약속했지만 올해 1분기 kWh 13.1원 , 2분기 kWh 8.0원으로 총 21.1원 41%만 오르게 되었고 31.5원이 더욱 올라야 적자가 해소로 되는 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2. 현재 상황으로는 전기요금을 1kwh당 25.9원을 더욱 올려야하고 가구당 계산을 하면 1가구당 8만원정도가 더욱 올라야 적자가 해소되는 것으로 예상이 되며, 통산 전기요금 10원씩 오를때마다 한국전력 연매출이 5조가 오르기때문에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현재 한전은 적자해소를 위해 산업부에 자료를 제출한 상태이며, 한전의 자료를 토대로 기획재정부와 함께 논의를 하여 10월 20일까지 검토이후, 21일 한전 최종 결정이 될 3분기 요금인상이 어떻게 될것인지 주의 깊게 보아야하며 요금인상이 통과를 하면 다음달 1일부터 바로 적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이렇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전력업체들은 파산한 기업들이 많으며 한국전력은 공기업이기때문에 이렇게 버티고  있으며 전기요금 인상만이 적자 해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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