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시킨 메타(페이스북) 실적 약화로 주가 26.39% 하락 페이스북의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폭락이 투자심리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급락을 하였습니다. JP모건은 “페이스북 광고성장세가 크게 둔화하고 있는 반면 비용은 커지고 있으며 불확실한 메타버스로의 전환을 하고 있다”며 주가 목표치를 385달러에서 284달러로 낮추며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있습니다. 실제 메타버스 전환은 아직 여의치 않는데 메타버스와 가상현실(VR)에 투자하는 리얼리티 랩스 부문은 4분기 영업손실이 33억 달러에 달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페북은 소셜 플랫폼 광고 매출이 전체의 97% 수준인데 애플의 아이폰용 iOS 업데이트가 데이터 수집을 어렵게 함으로써 타깃 광고를 힘들게 한다”며 “페북 측은 i..